보스먼, 할리우드 명랑의 별 영예 수훈
2020년 43세의 나이로 결코 알지 못했던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수상 경력이 풍부한 스타 챠드윅 보스먼은,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에 죽은 후로도 영예의 별을 받게 된다. 할리우드 상공회의소는 이 사실을 확인했다.
Variety는 이 행사를 11월 20일 오후 11시 30분(태평양 시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상공회의소는 이미 보스먼을 2024년도 워크 오브 페임 영예의 명예자 중 하나로 선정했다.
보스먼은 2020년에 43세의 나이로 대장암과의 은밀한 싸움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찰라 역으로 유명했으며, 이후 시리즈 『왜 만약…?』에서 사후 음성 작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그 공로로 프라임타임 에미상까지 수상했다.
27년에 걸친 연기 인생 동안, 그는 『42』에서 재키 로빈슨 역을, 『마셜』에서 투고우드 매슈어스 역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마지막 영화 작품인 『매 레니의 블랙 보텀』에서 그는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고, SAG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